연간 커피소비량 1.8kg…'커피전문점' 요즘엔 내가 대세!
우리나라는 일인당 연간 커피소비량이 1.8kg로 세계에서 57번째로 커피를 많이 소비하는 국가다. 카페 시장이 타오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렇게 커피 전문점이 '핫' 한 직종이 되면서 커피 전문점을 창업하려는 주부들이 많아지고 있다.
보통 주부들은 자녀 출산 및 양육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그만 뒀다가 다시 취업에 도전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경력이 단절되고 가뜩이나 없는 일자리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주부들이 고민 끝에 재취업의 대안으로 선택하는 것 중 하나가 소자본창업이다. 그리고 창업의 여러 직종 중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이 '카페'다. 최근엔 커피와 프레스샌드위치를 주력으로 하는 세미카페형 브랜드가 인기다.
'카페토스피아'는 아라비카 원두로 국내에서 직접 로스팅한 에스프레소 커피와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열과 압력만으로 조리하는 프레스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간단한 조작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취급하는 점이 눈에 띈다. 이러한 간단한 조작과 집안일 노하우로 주부들은 카페를 손쉽게 운영한다고 한다.
한편 요즘 20대들 사이에서는 카페에서 공부하고 먹으며 24시간을 보내는 '카페족'이 유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