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2.22 14:44
수정2012.02.22 14:44
`짝` 돌싱특집에 출연했던 남자3호 김종윤 씨와 여자4호 박은진 씨가 부부가 됐다.
2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짝`에서 만나 실제로 커플이 된 사람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했다.
특히 2011년 방송된 `짝` 9기 돌싱특집에서 한의사 남자3호와 인도음식 전문점을 운영하는 여자4호로 만난 김종윤-박은진 커플은 방송 당시에는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이후 사랑하는 사이가 돼 결혼에 이르렀다.
`짝` 출연진 중 처음으로 결혼 1호 커플이 된 두 사람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이미 함께 살고 있었다.
한편 둘의 웨딩사진도 공개됐다. 촬영에 앞서 들른 웨딩숍에서 김종윤 씨는 박은진 씨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 "사람이 예쁘니까 빛이 나죠"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박은진 씨 역시 "남편이 예쁘게 봐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참치캔 열자, 날 바라보는 눈 두 개`
ㆍ개한테 밥주는 앵무새 영상 눈길 `별일이네`
ㆍ`사지없는 삶` 닉 부이치치, 미모의 새색시와 허니문
ㆍ닉쿤 "욱일승천기" 태국 CF 광고 논란
ㆍ"노출 논란" 스텔라, 수정한다던 의상이…"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