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뽀로로’ 캐릭터(사진)를 활용한 빵 케이크 쿠키 등을 내놓는다.

파리바게뜨 운영업체인 파리크라상은 뽀로로 캐릭터 개발업체인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와 캐릭터 사용권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발표했다. 개발을 끝낸 ‘루피(뽀로로 친구)가 만든 두유 크림빵’을 시작으로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파리바게뜨는 또 뽀로로 사용권 계약을 계기로 유니세프와 함께 전 세계 불우아동을 돕는 프로그램도 기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