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2.20 16:13
수정2012.02.20 16:13
20일 오후 3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주차장 공사현장에 설치된 가설물이 붕괴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쇠파이프와 합판 등을 엮어 만든 가림막 약 30m가 무너져 아래를 지나던 차량 2대를 덮쳤지만 운전자 1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속보팀 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