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명품 웨딩사진 공개 '몸매 또한 럭셔리'

입력2012.02.20 15:10 수정2012.02.20 15:23

방송인 현영이 3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사진에서 예비신부 현영은 8등신의 S라인을 뽐내며 바비인형 같은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고급스러운 클래식 컨셉으로 촬영된 웨딩사진은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신부 현영의 매력을 다채로운 컷으로 담아냈다.

이날 웨딩촬영은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을 전담하는 에스휴(S休) 선덕 원장이 참여해 2012년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동안 메이크업으로 현영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웨딩사진 속 현영은 NY브라이덜&필리파에서 선택한 오간자실크 소재의 베라왕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신부의 모습을 마음껏 드러냈다. 또한 완벽 S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불망 소재의H라인 림아크라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예비신랑 역시 전통 턱시도 느낌의 깔끔한 블랙 수트로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현영의 결혼식은 3월 3일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식은 신랑이 일반인임을 배려해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된다. 결혼식 축가는 손호영, 노을, 알리, 써니힐, 사회는 붐이 맡으며,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7박 9일 일정으로 떠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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