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주지 않는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리던 30대 남자가 분신을 시도했다. 19일 오후 9시51분께 충남 청양군 정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이모(37)씨가 분신을 기도,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이씨는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자 집에 찾아가 여자친구의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던 도중 온몸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톱질로 두 동강난 상·하체가 어떻게… 최고의 마술쇼 화제 ㆍ‘쫄지마’ 겁주는 엘리베이터 영상 눈길 ㆍ새끼 돼지 6형제, 대리모가 불독 생생영상 ㆍ신민아-소지섭 밀월여행 포착? 공항 파파라치 공개 ㆍ`한가인 폭풍오열` 예쁘기만 했던 무녀, 시청자 心 되돌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