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2.16 13:56
수정2012.02.16 13:56
휴온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의약품 생산대행 사업 등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보다 11.8배 증가했습니다.
휴온스는 지난해 1천66억원의 매출액과 72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1천185% 늘어난 수치입니다.
회사측은 기초 주사제와 국소마취제 등 전문의약품 판매 호조와 의약품 생산대행(CMO) 사업이 40% 넘게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발기부전치료제와 고혈압치료제 등이 출시되면 양적이나 질적 측면에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끼 돼지 6형제, 대리모가 불독 생생영상
ㆍ`사람 닮은 괴물 양` 태어나자 주민들 질겁
ㆍ밸런타인데이, 아시아 키스 행사들 생생영상
ㆍ이미숙 前 소속사, `17세 연하男 관계 폭로?` 설상가상
ㆍ한뼘패션녀, 강추위에도 `민소매+배꼽티+핫팬츠`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