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2.15 08:02
수정2012.02.15 08:02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닷새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15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13일 307억원이 순유출됐다고 밝혔다.
순유출 규모는 9일 2천934억원, 10일 374억원로 점차 줄었다. 이달 들어 13일까지 총 8천843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583억원이 이탈해 17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다.
채권형펀드에서 590억원, 머니마켓펀드(MMF)에서 6천950억이 각각 유출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8천50억원 감소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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