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표는 “자연의 소리와 음악 파동을 듣고 숙성된 자연발효 화장품은 일반 화장품에 비해 입자가 곱고 피부 흡수가 빠르며 자연의 향이 더 많이 배어나 사용감이 더욱 좋다”고 강조했다.
1993년 설립된 바이오메디코스는 특히 멜라닌 분비억제능력, 항염효과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 조성물도 개발해 두들, 햇사래라는 상표로 각질 제거 및 핸드크림 등의 기능성 화장품을 본격 생산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남동인더스파크 내 팩토리 아울렛을 만들어 80여개 화장품회사와 연합, 화장품 체험공간 및 DIY 화장품 제조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