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올 상반기 청년인턴으로 9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29세 미만 사회 초년생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보는 사회적 약자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고졸자·장애인·여성 등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신보는 17일까지 신보 홈페이지(recruit.kodit.co.kr)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