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1차프로젝트는 1학년생들로 구성된 게임개발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라인어택'으로 선정했다.
'라인어택'은 손가락사이로 통과되는 물체를 라인으로 폭파시키는 게임으로 뛰어난 창의성과 완성도가 강점으로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을 기다려온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XLGames의 강정인 이사는"라인어택은 이미 상당부분 게임이 완성된 상태인 만큼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이 들어 선정하게 되었다"며 "본격적으로 공개할 라인어택에 애정어린 응원을 바라고 2XLGames의 라인업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2XLGames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2XLGames는 지난 2005년 설립하여, 2008년 트리플A 타이틀PlayStation3/XBox360 게임 'Baja: Edge of Control',2010년에 첫번째 모바일 게임 'Supercross', 2009년 'ATV Offroad;, 2010년 'SnoCross'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Line Attact'은 2011 대한민국 인디게임 및 게임아이디어 공모전 인디게임부문일반부(모바일/스마트폰/체감형)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 작품(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http://gameedu.kookmin.ac.kr)은 게임디자인,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학과가 있으며 국내외 50여개 기업과 협력으로 상용화 게임개발을 통한 맞춤취업과 창업지원이 이루어지며 일반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가 있다.
오는 2월 11일(토)까지 2012학년도 정시3차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02-745-27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