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2.02 08:33
수정2012.02.02 08:33
축사에서 불이나 돼지 1천600마리가 폐사했다.
2일 오전 4시4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 오모(55)씨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1천600여 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죽었다.
불은 농장 1개동 2천500㎡를 태워 1억5천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화재의 원인은 아직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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