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출렁인 끝에 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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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장중 출렁인 흐름을 이어간 끝에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과 같은 수준인 258.25로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미 경제지표 부진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내림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후 수급주체 간 매매공방이 벌어진 가운데 다소 엎치락뒤치락하던 지수는 보합으로 장을 마무리지었다.
수급주체들은 장중 다소 갈팡질팡하는 모습이었다. 외국인은 716계약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63계약, 499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차익 매수세와 비차익 매물이 맞물리는 흐름을 나타냈다. 차익거래는 520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는 764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244억원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의 일 평균 수치는 1.35포인트를 기록해 전날(1.82포인트)보다 하락했다.
거래량은 1487계약 감소한 30만432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의 경우 10만2739계약으로 전날보다 913계약 줄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과 같은 수준인 258.25로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미 경제지표 부진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내림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후 수급주체 간 매매공방이 벌어진 가운데 다소 엎치락뒤치락하던 지수는 보합으로 장을 마무리지었다.
수급주체들은 장중 다소 갈팡질팡하는 모습이었다. 외국인은 716계약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63계약, 499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차익 매수세와 비차익 매물이 맞물리는 흐름을 나타냈다. 차익거래는 520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는 764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244억원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의 일 평균 수치는 1.35포인트를 기록해 전날(1.82포인트)보다 하락했다.
거래량은 1487계약 감소한 30만432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의 경우 10만2739계약으로 전날보다 913계약 줄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