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1.31 11:01
수정2012.01.31 11:01
SK텔레콤이 LTE 서비스 상용화 7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명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SK텔레콤은 31일 오후 6시 집계가 끝나는 대로 LTE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LTE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계기로 `생활가치 혁신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LTE 활성화 방안도 2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T스마트러닝`의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LTE팅 요금제와 데이터요금 할인 상품인 `FUN 특화 상품`을 다음달에 출시합니다.
오는 3월에는 만 65세 이상 노년층을 위한 `LTE골든에이지`요금제와 유해콘텐츠 차단 서비스인 `Perfect 안심 서비스`와 `보이스피싱 보험`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SK텔레콤은 LTE 가입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T스마트 샵에서(www.tsmartshop.co.kr) 자사 LTE고객에게 최신영화 VOD 1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신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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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