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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플 매칭, 웨딩사업 등 결혼정보회사들의 사업영역이 넓어지고 그 규모도 커지면서 경쟁이 치열해져 공신력 있는 결혼정보회사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지난 15년간 사회지도층과 전문직, 엘리트를 대상으로 한 커플 매니저로 500여쌍을 성혼시킨 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는 엔노블 (대표 김옥근 www.nnoble.co.kr)은 대한민국 최초의 성혼전문회사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 결혼 정보업 표준 약관 제정 시 모델 회사로 지정돼 자문을 담당한 바 있다.

성혼주의란 일정 기간 동안 무제한의 만남을 주선, 성혼을 목표로 회원을 관리하는 체계를 이른다. 따라서 횟수 중심의 단순 만남 주선이 아닌 결혼 성사를 이루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다. 수준 높은 회원이 가장 많은 결혼정보회사로 유명한 엔노블은 서울대 총동창회, 고려대 교우회, 이화여대 약대동창회 등 명문대 동창회와 제휴, 결혼 상담을 제공함과 동시에 미주 지역의 4개 협력지사를 통해 가장 많은 엘리트 유학생 회원을 확보해두고 있다. 2009년에는 방송사와 제휴를 맺고 인기프로그램인 ‘SBS 골드미스가 간다’의 남성 맞선출연자를 지원했으며, ‘MBC 에브리원 퍼펙트 브라이드’ 심사위원 활동 등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 경험도 있다.

최고의 만남을 제공하는 엔노블의 경쟁력은 경험이 풍부한 커플매니저의 책임 관리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엔노블만의 MCT(Membership Character Test)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파트너를 추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혼 시에는 최고급 웨딩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 대표는 “품격 높은 분들을 위해 차별화·세분화된 엔노블은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선도하는 성혼주의 결혼정보회사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