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이 자회사 넥슨모바일(대표 임종균)을 합병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넥슨은 넥슨모바일과 합병계약서를 체결했으며, 4월까지 법인통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넥슨의 이번 결정은 모바일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민 넥슨 대표는 "넥슨이 가지고 있는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와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인프라를 바탕으로 모바일 사업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결정"이라며 "모바일 조직을 일원화해 넥슨의 IP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해외사업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렙거미 “뱀 먹는 거미, 내가 제일 잘 나가~” ㆍ다리 6개 그루지아 새끼 양 생생영상 ㆍ파란눈의 中소년, 어둠 속에도 글 읽어 `돌연변이?` ㆍ장동민 여배우 A급과 교제, 재벌2세도 구애.. ㆍ이동욱, 제시카 매미포옹 "삼각로맨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