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못해도 맛있는 닭불갈비 만드는 노하우?
한번 요리를 하면 일거리가 많다. 재료 손질에서부터 음식물 쓰레기까지 처리해야 하고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 특히, 닭고기 요리는 손이 많이 가는 요리이기 때문에 집에서 해먹기에는 어려운 음식으로 인식되어 있다.

요리를 전혀 못 해도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참마음식품의 양념닭고기는 해동과 가열만으로 짧은 시간 안에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간편한 방법으로 근사한 요리를 만들어 내는 참마음식품의 닭불고기에 대해 들어본다.

참마음식품(대표 이정덕)은 양념닭고기 전문 제조업체로서 벌써 10년이 되가는 알짜기업이다. 참마음식품의 제품은 특히 맞벌이 가정의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양념닭고기는 가벼운 술 안주나 집들이는 물론 밥 반찬용으로도 제격이다.

제품은 용량별로 진공포장 되어 보관이 편리하다. 메뉴도 양념닭발, 닭불갈비, 불날개, 닭양념왕꼬지, 닭안심살코기, 쭈ㆍ삼불고기, 양념똥집, 오리양념불고기 외 20여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참마음식품의 제품이 사랑받는 이유는 10여 년 동안의 노하우로 변함없는 맛과 질에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양념에 골고루 버무려져 포장되므로 해동 후 별도의 추가 손질 없이 그대로 프라이팬에 부어 바로 볶음이나 구이를 할 수 있다.

다른 부 재료 첨가 없이 그냥 먹어도 충분하지만, 파, 양파, 떡 등 각종 재료를 추가해 집에서 만든 음식처럼 보일 수도 있다. 요리를 못하는 사람들은 물론 초보 주부들도 바로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 있어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참마음식품 제품 중 가장 인기있는 음식은 닭불갈비이다. 닭불갈비는 튀기거나 삶는 것이 전부였던 닭고기를 좀 더 색다르고 맛있게, 그러면서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구상하다가 만든 제1호 제품이다. 참마음식품 이정덕 대표는 “참마음식품의 제품들은 감칠맛있는 닭다리살과 신선한 양념재료로 만들어진 소스를 16시간 이상 냉장 숙성하여 맛과 신선함을 모두 놓치지 않는다”며 제품에 자부심을 보여주었다.

또한 편리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 소비자가 보다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닭고기 쇼핑몰 MIDEUN(미드운)을 런칭하여 현재 오픈 준비 중이다. “맛에 믿음, 품질에 믿음, 가격에 믿음“이라는 3대 슬로건 아래 안전한 먹거리를 지향하고 있다.

10여 년의 내실로 그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공급을 좀더 원활하게 하고자, 참마음식품은 상반기엔 300여 평 규모의 신축공장으로 이전 해썹(HACCP)을 도입하여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 것에 힘쓰고,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하여 앞장서겠다는 소신도 전했다.
요리 못해도 맛있는 닭불갈비 만드는 노하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