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토스트? 전통 수제 김치의 맛이 뒷받침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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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어떤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아 다양한 요리에 퓨전되기도 한다.
하지만 김치로 만든 음식은 김치가 맛있어야 맛있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갖고 있다. 집집마다 김장 김치에 들어가는 재료와 맛이 다르다.
요즘은 핵가족화로 인해 김치를 담가먹는 가정이 줄어들면서 그 다양한 맛도 줄고 있다. 김치공장에서 포기 단위로 나오는 김치를 사먹는 가정도 많아졌다.
이에 김치쇼핑몰들이 득세를 하고 있다. 그 중 전통 수제 방법을 계승한 드림김치(대표 김연순)는 100% 국산 농산물을 고집하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해남, 강원, 정선에서 공수하는 배추, 청양 원산지 고추, 거제도 멸치액젓, 곰소 새우젓, 신안 천일염 등 국내산 속재료는 신선도와 품질을 따진다. 설탕 대신 구례, 하동의 매실청을 사용하여 조미료를 배제하여 김치의 감칠맛을 살린다.
특히 신선한 재료를 그때 그때 엄선하여 재료 손질부터 제조까지 직접 손으로 담그는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핸드메이드 수제 김치이기에 일일 주문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제 김치를 고집하는 이유는 ‘음식은 손맛’이라는 옛말을 지키기 위해서다. 실제로 똑같은 속재료를 가지고도 손맛에 따라 김치맛이 달라진다.
김연순 드림김치 대표는 내 가족을 넘어 모든 인류를 가족처럼 생각하여 무설탕, 무방부제, 무보존료, 무화학조미료를 고집하고 있다. 김대표는 “북어, 다시마, 멸치, 표고버섯, 양파, 배, 무 등 100% 천연재료로 육수를 내어 더욱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을 만들고 3년 동안 발효된 매실청을 넣어 익을수록 깊은 맛이 난다”며 한국인의 건강을 생각하는 보약 김치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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