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0일 압구정본점에서 자연산 대물 홍합 '담치'를 선보였다.

담치는 양식 홍합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약 10배 정도 크다. 담백한 맛이 특징적으로 꼽혀 이름도 '담치'로 붙려졌다. 판매가격은 100g당 2500원이다.

이 밖에도 현대백화점은 제철을 맞이한 일반 홍합도 15일까지 20% 할인판매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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