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위치 정보 전달 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건으로, 이동 통신망에 구축된 위치기반 시스템과 연동해 발신자의 위치 정보를 정보를 영상이미지로 착신자에게 전달, 착신자가 발신자의 위치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발신자의 위치 정보를 영상이미지로 제공 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3세대(G), 와이브로, 와이파이 뿐만 아니라 롱텀에볼루션(LTE) 등 네트워크 종류에 관계 없이 음성 및 영상통화가 제공되는 모든 이동통신 시스템에 적용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