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 청약 3.14대 1…씨유메디칼은 568대 1

입력2011.12.07 21:58 수정2011.12.08 03:53

6, 7일 이틀간 일반청약을 받은 인터지스와 씨유메디칼시스템의 청약 경쟁률이 각각 3.14 대 1과 568.84 대 1을 기록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인터지스는 일반배정물량 116만7000주에 366만3890주를 청약했다. 청약증거금은 183억2000만원이 모였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1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씨유메디칼시스템은 일반배정물량 16만주에 9101만4960만주를 모집했다. 청약증거금은 5460억8976만원이 모였다. 주관사는 현대증권이다.

관련 뉴스

1

"LG전자, 내년 실적 개선 전망…목표가 13만원"-대신

대신증권은 LG전자의 목표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높였다. 4분기는 부진하겠지만,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배로 저평가됐다고 짚었다....
2

"삼성전자, 이익 급증 사이클 진입…극단적 저평가 국면"-KB

KB증권은 11일 삼성전자에 대해 "이익 급증 사이클에 진입했으며 극단적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은 유지했다.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4분기 ...
3

파월 '깜짝 비둘기' 발언에 주요지수 동반 강세…오라클 '흔들'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가 미 기준금리 인하와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의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발언에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