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언스(사장 윤보현)가 현대홈쇼핑(대표 민형동)이 삼성 스마트TV전용 쇼핑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에 휴대폰 결제 시스템을 적용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현대H몰 쇼핑앱’은 기존 현대H몰에서 제공하는 모든 온라인 쇼핑 콘텐츠를 스마트TV안에서 구현할 수 있는 쇼핑 전용 앱으로 상품 정보 검색부터 결제까지 리모컨 조작만으로 편리하게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상품구매는 모빌리언스의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를 통해 월 30만원 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휴대폰결제와 마찬가지로 TV화면에 결제 창을 띄우고 리모콘으로 휴대폰 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문자메시지로 전송되는 인증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이뤄집니다. 한편 윤보현 모빌리언스 사장은 “이번 현대H몰 쇼핑 앱에 적용된 모빌리언스의 휴대폰결제 서비스는 스마트TV에서 가장 스마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 이라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 이어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휴대폰결제가 주요 결제수단으로 자리잡아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최효종 `에절남`‥"온도 올려도 추우면 한증막서…" ㆍ`박예진 지살`에 놀란 네티즌 "하필이면..." ㆍ산다라박·유인나 거래소 깜짝 방문..왜? ㆍ[포토]`아이폰5` 디자인 변경…화면 크기 4인치로 커진다 ㆍ[포토]英 좀비 사냥 학교 등장 "권총과 전기톱 사용기술 전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