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제정 20주년을 맞아 외국인 교직자를 대상으로 글로벌교육부문을 신설했다. 첫해 수상자로 코너 이사장과 크리스틴 배크런 인도네시아대 교수를 선정했다.
코너 이사장은 미국 교사를 대상으로 매년 워크숍을 개최,한국 문화와 역사를 알려 그들이 가르치는 한인 학생의 정체성 형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크런 교수는 인도네시아대에 한국학과를 개설하는 데 공헌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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