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이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6일 열린 ‘2011년도 한·일 민간어업협의회’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 대표는 동해 중간 수역과 제주 동남부 수역에서 우리 어업인들의 어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본측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한·일의 EEZ에서 안전조업과 실효성 있는 어장관리가 이뤄져 양국 어업인들의 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미래예측, 내년 글로벌 증시에서 왜 중요한가?" ㆍ국고 횡령해 빚갚은 정신나간 공직자 ㆍ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사연 `폭소`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몸짱 샤워기"샤워만 하면 근육이 저절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