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5일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 등이 기대되는 글로벌 우량 채권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전국 동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및 전국 112개 영업점 직원들은 출근시간대 전국 주요상권과 거주 밀집지역에서 고객에게 설명자료와 사은품을 전달했다.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채권'은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발굴한 우량채권으로 국내채권보다 높은 금리의 수익성과 주식투자 대비 높은 안정성을 특징으로 한다는 설명이다.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브라질 국채에 투자하는 월지급식 상품을 선보인 이후, 지난 3일에는 글로벌 채권 두 번째로 호주 주정부채권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미래에셋증권 전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 영업점 및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