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증기간 확대 서비스는 신차 및 중고차 구매자뿐만 아니라 이미 차를 보유한 고객까지 소급 적용된다. 대상 부품은 배터리, 모터, HPCU(하이브리드 전력제어모듈)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이 해당된다.
현대차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널리 알리는 이벤트도 갖는다. 내달 20일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계약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102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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