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증자 후유증 '급락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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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 5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000원(3.25%) 내린 5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3.73% 내린데 이은 급락이다.
반면 동반 급락했던 LG디스플레이는 2% 가량 오르고 있고 LG는 소폭 약세다.
LG전자는 전날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조62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 신주 190만주(증자비율 11.74%)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LG전자가 당장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대규모 자금의 사용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4일 오전 9시 5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000원(3.25%) 내린 5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3.73% 내린데 이은 급락이다.
반면 동반 급락했던 LG디스플레이는 2% 가량 오르고 있고 LG는 소폭 약세다.
LG전자는 전날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조62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 신주 190만주(증자비율 11.74%)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LG전자가 당장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대규모 자금의 사용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