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는 교육 서비스 업계 최초로 스마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학습 서비스는 회원에 대한 학습 진단을 통해 학습 처방을 내리고, 회원의 학습 결과를 분석해 피드백을 제공한다. 스마트 학습 서비스를 통해 학부모는 자녀 학습의 결과를 SMS, QR코드, 눈높이 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 최근 스마트 장비가 보편화하고 앱(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대교의 영유아 브랜드 ‘소빅스는’ 지난 2월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용 앱 5종을 출시했다. 대교 소빅스는 동화와 과학 콘텐츠를 앱으로 제작해 읽어주기, 게임, 스티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흥미로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국어 교육 브랜드 ‘차이홍 중국어’는 지난 8월 앱 하나로 중국 베이징을 여행할 수 있도록 개발한 ‘베이징 여행 앱’을 무료로 출시했다. 여행 준비 단계부터 실제 여행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행정보, 교통정보, 회화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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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