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 논란' 안순일 교과부 학교교육지원본부장 면직 입력2011.10.18 19:10 수정2011.10.18 19:1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한경속보]교육과학기술부는 18일 광주시교육감 재직 당시 인화학교 사건에 대한 사후 대처가 미흡했다는 시민단체 등의 지적을 받고 최근 사의를 표명한 안순일(66) 학교교육지원본부장(1급)을 의원면직 처리했다.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김관복 학교지원국장이 업무를 대행한다.교과부는 다음주께 후임 본부장을 공모할 계획이다.학교교육지원본부장은 1조원의 예산을 집행하며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 교육정책을 책임지는 자리다.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키는 작아도 이건 길어야 한다고요?'…승무원 면접서 '당황' [차은지의 에어톡] 2 '트럼프 쇼크' 이 정도였나…"비트코인, 더 떨어질 수도" 3 "조선족까지 다 도망갔어요"…노량진수산시장에 무슨 일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