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0.11 09:05
수정2011.10.11 09:05
LIG투자증권이 기아차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04,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인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줄어든 국내공장 조업일수와 해외공장 라인조정으로 판매 모멘텀 둔화를 예상했지만 기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를 기록해 3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4분기에는 국내외 공장 라인 정비가 마무리 되면서 스포티지의 판매 확대가 예상되고 내년에도 K9와 Ceed후속 모델 등 신차가 대기하고 있어 기아차의 판매 호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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