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이 코오롱아이넷과 코오롱B&S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오롱건설은 이사회를 열고 코오롱건설을 존속법인으로 하고 코오롱아이넷과 코오롱B&S를 피합병법인으로 하는 합병을 결의했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코오롱건설은 자산 2조6천억원, 매출 3조4천억원 규모의 대형법인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성공적인 합병작업을 통해 오는 2012년까지 매출 3조7천억원, 영업이익 1천5백억원을 달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집에 굴러다니는 고속도로카드 있다면"..미사용 잔액 우편 반환 ㆍ서울 월셋집 10년만에 72% 급증 ㆍPC방 알바생이 컴퓨터·CCTV 장물업자에 팔아 넘겨 ㆍ[포토]故 최진실 편지 공개 "사랑해 난 엄마같은 엄마가 될거야" ㆍ[포토]몰카 찍힌 유진-기태영 부부 최근 모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