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9.27 11:38
수정2011.09.27 11:38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일본 대형여행사(클럽투어리즘)와 공동으로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30-10.9), 진주남강유등 축제(10.1-12), 대장경 천년 세계 문화축전(9.23-11.6)을 활용한 특별 방한상품을 개발, 4천명의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올해 외래관광객 1천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는 지역축제와 지방의 관광지원을 연계한 방한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수도권으로 집중되고 있는 외래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 유치, 수도권의 숙박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방침입니다.
특별 방한상품은 하회탈 만들기, 탈춤배우기, 유등 만들기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 등 지방의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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