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반도를 통과하는 남·북·러 가스관 건설 계획이 실현가능한 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가 가스관 사업에 대해 진전된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사업이 현실화될 경우 우리는 합리적 가격에 가스를 도입하고 북한은 통과료를 통해 상당한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며, 경제적이나 산업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남ㆍ북ㆍ러 모두가 동참하는 `윈-윈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 계획에 대해 통합적으로 체계적으로 접근해야만 한다"면서 "최종 결정까지는시간이 걸리겠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상큼한 20대, 머리 굳었다고? 천만에"..사람 뇌, 20대에도 계속 발달 ㆍ역사가 살아 숨쉬는 덕수궁 미술관 ㆍ김민서 카지노 조직원에게 납치? ㆍ[포토][★화보]`가을의 신부` 제시카 고메즈 ㆍ[포토]"심은하 아니었어?" 심은하 여동생 사진 인터넷상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