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도위험 폭등…2년4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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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부도 위험 수준을 나타내는 한국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2년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한국 정부 발행 외화 채권에 대한 5년 만기 CDS 프리미엄은 22일 뉴욕시장 종가기준으로 전날보다 33bp 폭등한 206bp로 지난 2009년 5월 6일 208bp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CDS 프리미엄이 높아졌다는 것은 국가 신용도가 나빠져 국외채권을 발행할 때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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