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9.23 09:15
수정2011.09.23 09:15
강남구와 서초구에 이어 송파구까지 3.3㎡당 전셋값이 1천만원을 돌파했습니다.
부동산 1번지는 9월 22일 기준, 송파구 아파트의 3.3㎡당 전셋값이 1천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 아파트의 3.3㎡당 전셋값은 2009년 600만원대에 불과했지만 이후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면서 올해 초 900만원을 돌파한 데 이어 9개월만에 1천만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이로써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는 모두 3.3㎡당 전셋값이 1천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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