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와 서초구에 이어 송파구까지 3.3㎡당 전셋값이 1천만원을 돌파했습니다. 부동산 1번지는 9월 22일 기준, 송파구 아파트의 3.3㎡당 전셋값이 1천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 아파트의 3.3㎡당 전셋값은 2009년 600만원대에 불과했지만 이후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면서 올해 초 900만원을 돌파한 데 이어 9개월만에 1천만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이로써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는 모두 3.3㎡당 전셋값이 1천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세상에 참 나쁜 어른들...동네 청소년 데리고 `오토바이 날치기` ㆍ"초등생 3명중 1명은 `학교폭력` 경험" ㆍ미 증시, 유럽 위기 가중..다우 3.5% 폭락 ㆍ[포토][★화보]`가을의 신부` 제시카 고메즈 ㆍ[포토]"심은하 아니었어?" 심은하 여동생 사진 인터넷상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