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야한 속옷이 부끄럽다는 편견은 지나간 지 오래다. 여성 속옷에서 화려한 쇼로 탈바꿈한 빅토리아시크릿 여성속옷은 아름다운 속옷, 섹시한 속옷으로 특별한 기억을 만드는 아이템으로 우리 생활 속에 자리한다. 첫날밤 이벤트라든지 각종 이벤트, 혹은 중년의 권태기 부부의 생활에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섹시속옷은 비단 부끄러워할 일 만은 아니다.

그러한 추세를 따라 야한 속옷 쇼핑몰 섹시속옷닷컴(대표 장명진, http://www.sexysokot.com/)이 한경닷컴이 주관하고 소비자들이 설문조사를 통해서 직접 선정하는 [2011년 하반기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패션뷰티/언더웨어부문을 수상하며 과감한 이너웨어의 혁명을 일으켜 화제를 모았다.

시대가 변하듯 속옷도 기본적인 기능만을 위한 것을 넘어서 좀 더 과감하고 섹시한 모습을 어필할 수 있는 패션으로 거듭났다. 더불어 란제리의 종류와 기능도 다양해지고 있다. 겉으로 보이는 몸매를 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몸매보정속옷과 같은 기능성 속옷의 출현은 여성 란제리의 진화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특히 요즘은 남자들도 여성의 란제리를 거리낌 없이 구매한다. 실제 란제리 업체의 조사 결과, 여성 란제리 전체 구매 고객의 68%가 남성인 것으로 드러나 시대의 흐름을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남성들의 여성속옷 구매는 여자친구, 아내에게 주는 “선물포장”으로 조금 더 대담해진 남녀관계를 나타낸다.

그러나 오프라인에서 여성속옷을 구매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개방적인 남성들은 스스럼 없이 속옷을 구매하고 당당하게 선물포장을 요구하지만 40대 이상의 중년의 남성들에게 이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야한 속옷을 선뜻 구입하기에 머뭇거리는 여성들도 있다. 이는 유교적인 문화권아래 오랫동안 영향을 받아왔던 까닭에 벌어지는 상황이다.

남의 이목을 신경 쓰지 않고 원하는 제품을 마음껏 고를 수 있는 것은 온라인 쇼핑몰만의 특권이다. 섹시속옷 쇼핑몰 섹시속옷닷컴은 올해 7월, 기존 쇼핑몰을 인수한 후 더욱 섹시하게 리뉴얼하고 고객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전신스타킹, 바디스타킹, 망사스타킹, 섹시슬립, 티팬티, 오픈팬티, 레그에비뉴, 수입속옷, 가터벨트, 커플팬티, 호피무늬 속옷, 야한 속옷 등 첫날밤이벤트나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속옷으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야한 속옷은 팔팔한 20대 같은 젊은 사람들이나 입는 속옷이라는 편견은 버려라. 권태기의 중년 부부에게도 섹시속옷은 신선한 충격과 동시에 즐거운 기분을 전해주는 색다른 선물이다. 섹시속옷닷컴은 섹시슬립, 전신스타킹, 망사, 티팬티 등 섹시하고 과감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을 두 번 놀라게 만든다.

섹시속옷닷컴 장명진 대표는 “요즘 속옷 시장은 점점 더 과감한 속옷 디자인을 원하는 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부응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고 특별한 이벤트나 색다른 하루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빠른 신상 업로드와 빠른 배송과 친절한 고객상담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