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9.19 11:53
수정2011.09.19 11:53
최시원이 복근을 공개하며 여심을 자극한다.
최시원의 복근 공개는 포세이돈 2회 방송 촬영중 이뤄졌던 것.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최시원은 막 잠에서 상의는 탈의한 채 편안한 트레리닝복만 입었지만 월등한 면모를 과시했다.
최시원은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평소 하루 2시간 이상 웨이트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체력관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거친 액션신이 많은 포세이돈 촬영을 위해 촬영 전부터 기초체력 단련을 위한 훈련을 거듭해왔다는 게 제작진의 귀띔.
포세이돈 제작진은 "고된 촬영이 이어지고 있지만 최시원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해양 경찰 역할로 늠름한 남성적 매력을 뿜어낼 최시원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시원은 포세이돈에서 해양 경찰 특공대원의 에이스로 불릴 만큼 체력과 실력을 겸비한 인물 김선우 역으로 활약한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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