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9.19 09:17
수정2011.09.19 09:17
금융당국의 영업정지 조치 대상에 제외된 저축은행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솔로몬저축은행은 오전 9시10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천825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울저축은행(15%), 진흥저축은행(9.15%), 한국저축은행(8.68%)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전날 상호저축은행 경영진단 결과 토마토와 제일 등 7개 저축은행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하고 6개월간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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