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외형 부풀리기에만 나서고 있는 신용카드 업계에 제동을 걸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8일) 신용카드 시장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안에 신용카드시장 구조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카드 발급 기준과 이용한도를 강화하고, 포인트 제도와 신용카드 의무수납제도도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토마토ㆍ제일 등 7개 저축銀 영업정지 ㆍ[일목이박사 주간전략] "환율변수 주목..조정 마무리" ㆍ이 불편한 진실은 무엇때문..본청은 넘치고 치안 인력은 부족하고 ㆍ[포토]람보르기니, 가장 강력한 가야르도 선봬 ㆍ[포토]한국의 바윗길을 가다 - 인수봉 청죽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