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1년 9월1일~9월7일) 666개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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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대 도시 지난주 창업 666개…서울402개
지난주(9월1~7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666곳으로 지지난주(8월25~31일)보다 28곳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02개였으며,부산(70개) 인천(62개) 광주(42개) 대전(35개) 대구(34개) 울산(21개)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57개) 유통(129개) 정보통신(51개) 건설(41개) 기계(32개) 관광운송(31개) 전기전자(25개) 무역(19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생물공학을 활용한 약품을 개발 · 제조하는 쓰리큐브(대표 노운호)는 자본금 41억원으로 서울에서 문을 열었다. 반도체 웨이퍼 관련 부품을 제조하는 대덕반도체(대표 문복천)는 자본금 8900만원으로 대전에서 창업했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02개였으며,부산(70개) 인천(62개) 광주(42개) 대전(35개) 대구(34개) 울산(21개)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57개) 유통(129개) 정보통신(51개) 건설(41개) 기계(32개) 관광운송(31개) 전기전자(25개) 무역(19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생물공학을 활용한 약품을 개발 · 제조하는 쓰리큐브(대표 노운호)는 자본금 41억원으로 서울에서 문을 열었다. 반도체 웨이퍼 관련 부품을 제조하는 대덕반도체(대표 문복천)는 자본금 8900만원으로 대전에서 창업했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