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기 파주 약천사에서 고 박용하 1주기 추모식이 열리기 전 고인의 영정이 식장에 모셔지고 있다.

이날 1주기 추모식에는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고인을 기리기 위해 참석할 계획이며 오후에는 고 박용하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아시아 각국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헌화식이 열릴 예정이다.

한류스타로 아시아 각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고 박용하는 지난해 6월 30일 갑작스런 자살 소식으로 수많은 팬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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