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신제품 ‘즐거워 예’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부산 소주업체 대선주조는 28일 ‘즐거워 예’ 출시 출정식을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즐거워 예’는 국내 최초로 나노 버블공법을 채택해 부드러운 술 맛을 실현했다.체지방 감소와 미백효과가 있는 BCAA 아미노산과 최고급 식물성 감미료인 토마틴을 국내 최초로 첨가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 명은 ‘즐거워 예’.소주가 소통의 수단으로 자리잡은 세태를 반영해 술자리의 즐거움을 나타낸 ‘즐거워’에 부산 사투리 ‘~예’를 붙여 향토색을 표현하는 동시에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의미를 담았다.
‘즐거워 예’는 알코올 도수 16.2도의 저도 소주로,음주 초보자인 20대 여성은 물론 술자리가 잦은 30~40대 직장인,음주로 인해 건강이 염려되는 50대 이상 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특히 단맛을 줄이면서도 순한 목 넘김으로 부드러운 술을 찾는 최근의 음주 경향을 적극 반영했다.
조용학 대선주조 사장은 “81년 대선주조의 기술력과 혼을 담은 명품 소주를 개발했다” 며 “’즐거워 예‘는 부산 소주 시장을 선도할 필승 카드로 반드시 부산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의 소주시장은 현재 무학의 좋은데이가 점유율 55% 이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대선주조의 시원소주가 30%대를 기록,뒤를 잇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즐거워 예’는 국내 최초로 나노 버블공법을 채택해 부드러운 술 맛을 실현했다.체지방 감소와 미백효과가 있는 BCAA 아미노산과 최고급 식물성 감미료인 토마틴을 국내 최초로 첨가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 명은 ‘즐거워 예’.소주가 소통의 수단으로 자리잡은 세태를 반영해 술자리의 즐거움을 나타낸 ‘즐거워’에 부산 사투리 ‘~예’를 붙여 향토색을 표현하는 동시에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의미를 담았다.
‘즐거워 예’는 알코올 도수 16.2도의 저도 소주로,음주 초보자인 20대 여성은 물론 술자리가 잦은 30~40대 직장인,음주로 인해 건강이 염려되는 50대 이상 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특히 단맛을 줄이면서도 순한 목 넘김으로 부드러운 술을 찾는 최근의 음주 경향을 적극 반영했다.
조용학 대선주조 사장은 “81년 대선주조의 기술력과 혼을 담은 명품 소주를 개발했다” 며 “’즐거워 예‘는 부산 소주 시장을 선도할 필승 카드로 반드시 부산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의 소주시장은 현재 무학의 좋은데이가 점유율 55% 이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대선주조의 시원소주가 30%대를 기록,뒤를 잇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