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함안에 LNG 위성기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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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말 완공 예정인 경남 함안일반산업단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액화천연가스(LNG) 위성기지가 세워진다.
함안군은 10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하성식 군수와 경남에너지㈜ 정연욱 대표,함안산업단지㈜ 이환일 대표가 LNG 위성기지 건립을 위한 이행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안산단에는 지원시설 부지 등 3300여㎡에 5.2㎞의 가스배관이 매설돼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LNG 위성기지가 건설된다.
함안군과 경남에너지㈜, 함안산단㈜은 이 같은 위성기지를 건립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09년 2월 함안군 군북면 사도리와 월촌리 일대 170만㎡에 2800여억원이 투입돼 건설중인 함안산단은 올해말 완공될 예정이다.13개 블록ㆍ98만4000여㎡의 산업시설용지를 분양하는 함안산단에는 입주업종이 금속가공,기계ㆍ장비,자동차ㆍ트레일러, 운송장비,화학 등 7개업종이다.
함안=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함안군은 10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하성식 군수와 경남에너지㈜ 정연욱 대표,함안산업단지㈜ 이환일 대표가 LNG 위성기지 건립을 위한 이행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안산단에는 지원시설 부지 등 3300여㎡에 5.2㎞의 가스배관이 매설돼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LNG 위성기지가 건설된다.
함안군과 경남에너지㈜, 함안산단㈜은 이 같은 위성기지를 건립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09년 2월 함안군 군북면 사도리와 월촌리 일대 170만㎡에 2800여억원이 투입돼 건설중인 함안산단은 올해말 완공될 예정이다.13개 블록ㆍ98만4000여㎡의 산업시설용지를 분양하는 함안산단에는 입주업종이 금속가공,기계ㆍ장비,자동차ㆍ트레일러, 운송장비,화학 등 7개업종이다.
함안=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