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가 오묘한 매력의 스킨톤 원피스로 아찔한' 착시 패션'을 선보였다.

연예인 쇼핑몰 CEO대열에 합류한 공현주는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상의 실종' 착시 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스킨톤 원피스룩으로 착용했다.

스타일주스'는 20대~30대의 여성들을 위한 의류 쇼핑몰로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공현주는 5월말 론칭하면서 기획, 디자인, 스타일링, 모델 등에도 직접 참여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십분 발휘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5일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최근 론칭한 자신의 쇼핑몰 당일 수익금 중 일부를 몽골 사막화 및 황사 예방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현주는 “심각한 환경오염 속에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환경을 되살리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소녀시대 윤아와 라이벌 연기를 펼쳤던 KBS2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쳐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돼 일본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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