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기 씨는 삼성생명 자산운용팀에서 일하고 있는 입사 4년차 직장인.지난 10회 때 269점을 받아 270점 이상의 득점자에게 부여되는 S등급에서 1점이 모자라 재도전한 끝에 성공했다. 한국경제신문 마니아라고 밝힌 최씨는 "경제신문 읽기가 직장인에겐 큰 공부가 된다"며 무조건 경제신문 읽기를 권했다. 그는 상금 20만원으로 부원들에게 피자를 쏠 계획이라고. 이용진 씨는 취업준비생으로 테샛 마니아 중 한 사람.8회와 10회 시험에 도전한 적이 있는 그는 삼세번 만에 S등급을 따냈다. "모 은행 채용 인터뷰 대기 중에 S등급 통보를 받아 기분이 좋다"며 "S등급 사실을 인터뷰 때 적극적으로 알릴 궁리를 해야겠다"며 웃었다.
"경제신문 착실히 읽어…상금은 부원들에 피자 쏴야죠"
최병기 씨는 삼성생명 자산운용팀에서 일하고 있는 입사 4년차 직장인.지난 10회 때 269점을 받아 270점 이상의 득점자에게 부여되는 S등급에서 1점이 모자라 재도전한 끝에 성공했다. 한국경제신문 마니아라고 밝힌 최씨는 "경제신문 읽기가 직장인에겐 큰 공부가 된다"며 무조건 경제신문 읽기를 권했다. 그는 상금 20만원으로 부원들에게 피자를 쏠 계획이라고. 이용진 씨는 취업준비생으로 테샛 마니아 중 한 사람.8회와 10회 시험에 도전한 적이 있는 그는 삼세번 만에 S등급을 따냈다. "모 은행 채용 인터뷰 대기 중에 S등급 통보를 받아 기분이 좋다"며 "S등급 사실을 인터뷰 때 적극적으로 알릴 궁리를 해야겠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