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항공사는 7월부터 김포~베이징 운항을 시작할 수 있으며,구체적인 운항 개시일은 한국과 중국의 항공당국이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에 대해 "대한항공을 동 노선의 운항사로 선정한 것은 이용객 편의와 국적 항공사의 균형적인 발전을 외면한 결정"이라고 반발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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