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웍스, 거래 정지…대표 96억 횡령 혐의 발생 입력2011.05.11 09:12 수정2011.05.11 09:1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한국거래소는 1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공소장을 확인한 결과 글로웍스 현 대표이사가 96억1500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거래소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일까지 글로웍스의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양증권, 작년 영업익 548억…전년비 18.4%↑ 2 '암호화폐 90억 해킹' 위믹스 "코인 2000만개 추가 매수" 3 KT&G 흔드는 행동주의펀드, 이번엔 '사장 집중투표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