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해 7월 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뉴욕 레드불스에 입단해 화제가 됐던 프랑스 대표팀 스트라이커 출신의 티에리 앙리가 560만달러(약 61억원)의 연봉을 받아 베컴의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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