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는 28일 자회사 극동건설의 재무구조 개선과 신규사업 재원 확보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주식 934만5795주를 추가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후 주식은 3366만9689주(지분 89.50%)이며, 취득예정일은 6월 14일이다.

취득방식은 극동건설 유상증자 참여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