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피앤씨는 16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현대피앤씨는 "유상증자 자금을 이라크쿠르드지역 광구 일부 지분 취득에 사용할 예정이었지만 지분 확보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이 완료되지않아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설명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